요사이 귀찮아서 포인트 상관없이 상품평 안썼었는데 신발이 워낙 신박해서 길게 써봅니다. 아기가 걸음이 늦었어요. 남들은 돌때 첫발? 저희는 15개월 넘어서요...처음 걷기 시작하고 그후로 1년간 베이비잼 신발을 1년 신었어요. 여기 온라인 매장은 아니고 무슨 백화점에서 우연히 샀는데 너무 예뻐서 아무옷에나 다 잘 어울려서 그것만 신겼어요. 그러다,. 그 이후 같은 디자인이 없어서 신발유랑민 되었다가 혹시나해서 들어왔는데 기존 신발이랑거의 같은게 있어서 주문했는데 더 업그레이드 되서 와서 너무 기뻐요. 이번신발은 신발끈이 풀어 질 염려도 없고 고무줄로 되서 티도 안나고 깔끔하니 신을때 벌어지니 너무 좋아요. 거기다 뒷꿈치 부분 아기 신발 신길 때 마다 힘들었는데 세상에나 절개를 넣어 고무줄이 들어서 신발 신길때 너무 편하네요. 만드신분이 천재이신듯. 바닥도 쿠션으로 편하구요. 아기도 너무 좋아해요^^ 발사이즈 맞는 양말 사은품도 너무 감사해요. 다른분들 구매에참고 되심 좋겠어요. 신발 색상은 그레이를 신겨본적이 없어서 기존 색상을 골랐는데 돈 많으면 회색도 사보고 싶네요^^ 많이 파시고 좋은제품 감사합니다!! 사진은 두돌전까지 신던 신발 사진과 오늘 온 신발 사진 이예요